content="width=device-width, height=device-height, initial-scale=1, minimum-scale=1.0, maximum-scale=1.0" />

[부천 상동 브런치맛집] 브런치위치

2024. 1. 29. 15:19NaNa's 맛집리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브런치 모임은 항상 좋은것 같아요.
부천시 상동에 브런치위치 라는 곳에 다녀 왔습니다.
브런치위치는 매일 새벽에 나와 신선한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고 하네요.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한 바게트, 감자를 넣어
반죽한 치아바타,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 그리고 내추럴 와인과 일반 와인,

맥주 그리고 커피와 음료까지 즐거운 브런치 타임이 되길 바란다고 기재되어 있네요.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메뉴판이 종이로 되어 있어요.




역시 브런치 메뉴를 고를때에는 음식 사진을 보고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선택할때 편한것 같아요.

그림을 보니 전부다 맛있어 보여요.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모두 브런치위치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하나씩 다 시킨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알고보니 브런치위치의 음식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어서 그런지

다양하게 하나씩 시켜서 먹는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물론 맛있기 때문에 더더 시켜먹을
수도 있는거겠지요.

맛있는게 많아서 메뉴 고를때 시간이 좀 걸렸네요. 브런치 위치는 고객이 직접 주문을 해야하고

선결제 방식이에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쓰자면 브런치 음식점의 경우

선결제 방식이 편한것 같지는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음식을 중간중간 추가할때 계속 결제를 하러 가야하는 방식이 썩 편하지는 않게 느껴졌어요.

이점은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메뉴판을 정독한후 드디어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오전 일찍 갔는데도 이미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브런치의 경우 한번 자리를 잡으면 쉽게 자리가 생기는 곳이 아니기에

기다렸다가 먹는것은 좀 어려울듯 하더라구요.

매장의 좌석이 매우 많은편은 아니기에 좌석확보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브런치위치의 경우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전
네이버를 통해 예약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약하면 좌석을 확보해주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그러면 기다릴 필요도 없고 가서 인원수에 맞춰서 바로 앉을수 있어요.
그리고 브런치위치는 샌드위치 테이크아웃이 많더라구요.
빵을 직접 만들기 때문인지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그래서인지 오전 오픈한 뒤로는 샌드위치 포장 손님이 제법 있었어요.

 

 

 

 



매장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한분씩 계속 들어오시더라구요.

창가에서 햇빛이 들어와 따뜻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벽에 꾸며놓은 책과 컵도 인테리어를 잘했더라구요.
자칫 밋밋할수 있는 화이트 벽에 이렇게 꾸며 놓으니 예쁘네요.
저도 인테리어 꾸밀때 참고해야겠습니다.

 

 

 

 



음식 나오는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먹는 중에 추가로 음식을 주문할 경우 더욱 오래기다릴수 있기에

브런치위치에서 음식 주문할 경우 첫 주문시 한번에 주문하길 권해드립니다.

음식 정말 오래 기다렸거든요 ㅠㅠ

 

쉬림프 아보 플래터라는 음식인데

새우와 버섯이 따뜻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 자체가 신선해서 먹기 좋았어요. 

빵에 올려서 먹는건데 맛있었어요.

 

 


빵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크림치즈도 맛있었습니다.

빵위에 얹어서 쉬림프 아보 플래터를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뇨끼를 매우 좋아하는데 포치니 크림 뇨끼 정말 강추합니다.

함께 식사한 지인들도 모두 극찬한 음식이에요.

양은 매우 적어요. 인원이 많을 경우 포치니 크림 뇨끼는

2개 이상 주문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첫 주문 시 음식을 다양하고 많이 주문해보세요.

중간에 추가로 하려면 많이 오래 기다릴 수 있어요..

 

 

 


바질 잠봉뵈르 샌드위치 정말 맛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빵이 질기고 딱딱하게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부드럽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오전부터 샌드위치를 포장하는지 맛을 직접 보니

정말로 알겠더라구요.

저도 집에 오는길에 포장을 따로 해왔어요. 

역시 빵을 직접 만드니 이런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해요.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맛있답니다.

 

 

 


왼쪽에 있는 샌드위치는 리코타 프로슈토 샌드위치 인데요.

리코타 치즈가 들어 가면 무조건 기본 맛보장은 되는거 아시죠?

근데 그 이상으로 정말 맛있어요.

꼭 드셔 보세요.

 

 

 


샌드위치 안에 내용물이 굉장히 알차게 

들어있더라구요. 신선했구요.

처음 맛보는 사람도 맛있다고 할만큼의 맛이에요.

큰 호불호는 없을듯 합니다.


 

브런치위치 부천 상동점

브런치 드신다면 한번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거에요.

728x90
반응형